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젖는대도 아 바다라고 했던가 그럼 내 눈물 모두 버릴 수 있나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밀어내지 마 날 네게 둬 나는 내가 보여 난 항상 나를 봐 내가 늘 이래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나의 눈물 모아 바다로만 흘려보내 나를 다 감추면 기억할게 내가 뭍에 나와있어 그때 난 숲이려나
- 감상평
최유리 - 숲
여러분은 어떤 감정을 느끼며 감상하셨나요?
지금의 상황, 생각 등에 따라 모두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숲'과 같은 곡이 정말 좋은 이야기를 담은 곡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요
이야기 속 킷토리가 느낄 수 있었던 위로는 한 걸음씩 나아가는 걸음 속에서 성숙하지 않다고 느끼는 나 자신에 대한 고민에 대해 느린 성장은 초라한 것이 아님을. 나아가 '숲'이라는 이름처럼 단단하고, 깊고 무엇보다 고요한 감정의 안식처를 내 마음속에 만들어 쉬어갈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시끄러운 세상 속 여러분도 이러한 곡과 함께하며 조금은 쉬어갈 수 있기를. 그 쉼 속에서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최유리 - 숲 마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악이자 한 편의 시와 같은 곡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최유리 - 숲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 곡 소개
- 그랩더기타 커버
- 뮤비 + 라이브
- 가사
- 감상평
-
곡 소개
최유리 - 숲
뭉클함과 따스함이 담겨있는 최유리의 '숲'
아티스트 최유리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이며
2022년 발매된 이 곡은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를 읽는듯한 이 곡의 이야기에
많은 해석과 공감이 담겨있는데요
곡이 담긴 앨범 '유영'에서 전하고자 했던
곡의 이야기를 조금 풀어보자고자 합니다.
키 작은 나무인 '나'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어우러져
숲을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냈습니다.
그 소망과 과정 속에서 겪는
혼란과 위로 나아가 공감 등
많은 것들을 전하고 있는데요.
가사에 표현된
'숲이 되어보겠다.'라는 표현에서
의지와 변화의 결단을
느껴볼 수 있으며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라는 표현을 통해
혼란과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숲, 바다라는 상징으로
자연에 빗대어
우리들과 연결되는 이야기로서,
나무들이 맞닿아가며 숲을 이루듯
우리들 또한 서로와 맞닿아가며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숲'이 되고자 하는 이야기를 넘어
정체성, 방향성 나아가 성장 등의
고민과 고찰을 담아냈으며
이 여정을 걷는 우리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따스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곡이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위로와 공감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뮤비와 라이브, 가사 해석과 더하여
그랩더기타의 커버까지 함께 띄워드리고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
그랩더기타 커버
최유리 - 숲 커버
최유리 - 숲 악보
↓↓↓
최유리 - 숲 악보 만나러 가기
-
뮤비 + 라이브
최유리 - 숲 뮤비
최유리 - 숲 라이브
-
가사
최유리 - 숲 가사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젖는대도
아 바다라고 했던가
그럼 내 눈물 모두 버릴 수 있나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밀어내지 마 날 네게 둬
나는 내가 보여 난 항상 나를 봐
내가 늘 이래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나의 눈물 모아 바다로만
흘려보내 나를 다 감추면
기억할게 내가 뭍에 나와있어
그때 난 숲이려나
-
감상평
최유리 - 숲
여러분은 어떤 감정을 느끼며 감상하셨나요?
지금의 상황, 생각 등에 따라
모두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숲'과 같은 곡이
정말 좋은 이야기를 담은 곡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요
이야기 속 킷토리가 느낄 수 있었던 위로는
한 걸음씩 나아가는 걸음 속에서
성숙하지 않다고 느끼는 나 자신에 대한 고민에 대해
느린 성장은 초라한 것이 아님을.
나아가
'숲'이라는 이름처럼
단단하고, 깊고 무엇보다
고요한 감정의 안식처를 내 마음속에 만들어
쉬어갈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시끄러운 세상 속
여러분도 이러한 곡과 함께하며
조금은 쉬어갈 수 있기를.
그 쉼 속에서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최유리 - 숲
마치겠습니다.
"나는 내가 보여 난 항상 나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