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더기타 채널을 자주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그 모델 고퍼우드 K330RCE 영상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곡도 다르지만, 자주 보이는 그 기타입니다. Candy, Now and Then, 개화, 인생의 회전목마 등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커버의 중심에는 K330RCE가 있었습니다.
커버 시 이 기타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하다 보면 기타에 꽤 많은 걸 요구하게 됩니다. 장르가 달라도 소리가 균형 있게 잡혀야 하고, 핑거스타일이든 스트로킹이든 연주 방식을 가리지 않아야 하며, 마이크에 담겼을 때 답답하거나 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한 곡에 특화된 기타보다는 어떤 곡을 올려도 흔들리지 않는 기타가 필요한 건데요. K330RCE는 그 조건을 자연스럽게 충족합니다. 감성적인 발라드 커버에서도, 경쾌한 팝 커버에서도 소리가 무너지지 않기에 오랜 시간 이 기타를 메인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기타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기타 선택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오늘 통기타 소개를 해드릴텐데요. 일단 기타의 스펙 한번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사운드 아이덴티티
그랜드 오디토리엄 컷어웨이의 균형감 위에 솔리드 로스티드 시트카 스프루스 탑이 개방된 하모닉스를, 인디언 로즈우드가 깊은 저역과 넓은 잔향을 더합니다. 스트럼은 묵직하고, 핑거스타일은 노트 분리도가 높아 무대, 레코딩 모두에 대응합니다.
바디 형태
측판 깊이 넥쪽 95mm / 스트랩핀쪽 115mm의 그랜드 오디토리엄 베네시안 컷어웨이. 범용적인 바디 밸런스와 상위 포지션 접근성으로 솔로, 코드, 하이포지션을 폭넓게 커버합니다.
목재 구성
솔리드 로스티드 시트카 스프루스 탑. 인디언 로즈우드 측 - 후판.
로스티드우드 공법으로 수분 - 수지가 안정화되어, 새 기타에서도 부드럽고 열린 응답을 냅니다. 로즈우드는 깊은 저역 - 높은 해상도의 중음 - 부드럽고 따뜻한 고역에 풍부한 배음 잔향을 더합니다. *로스티드우드 공법 → 저산소 환경에서 복사열로 인위적 에이징
소프트 V 프로파일은 엄지 걸침 - 바레 코드에서 손목 각도를 자연스럽게 유지해 피로가 적고, 초 - 중포지션은 꽉 찬 그립, 올라갈수록 슬림한 전환감을 제공합니다.
헤드 디자인
두께감이 있는 로즈우드 헤드탑과 헤드백 플레이트로 피치 안정과 서스테인을 보강했습니다.
후면의 다이아몬드 벌루트가 구조를 단단하게 잡아, 내구성을 올렸습니다.
18:1 정밀 헤드머신은 미세 조정이 쉽고 튜닝 유지력이 우수합니다.
프렛보드 & 스페이싱 / 넛 - 새들
로즈우드 지판에 메이플 우드 인레이를 적용해 시인성과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넛 폭 44.5mm, 현간 37.2mm(넛 기준)로 스트럼과 핑거 모두 안정적인 현 간격을 제공합니다.
식물성 오일 함침 본 넛 - 새들은 접지와 전달력을 높여 어택을 선명하게 하고, 튜닝과 피치 안정성에 기여합니다.
브릿지 (3-레이어 집성)
로즈우드 - 플레임 하드 메이플 - 로즈우드의 3-레이어 집성 브릿지입니다.
아크(Ark) 형태로 강성을 살리면서 무게를 낮춰 저역 퍼짐을 줄이고, 싱글 노트의 어택 응답을 빠르게 합니다.
좌우 비대칭 설계로 저 - 고역 밸런스를 정밀하게 맞췄습니다.
우드 픽가드 & 로제트
우드 픽가드와 전용 로제트가 시각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피킹 영역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면서도 저중량 - 저두께 설계로 울림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했습니다. 우드 특유의 표면 질감이 스크래치와 스월 마크를 줄이고, 바디 톤과의 컬러 매칭으로 완성도를 높입니다.
피니시
울트라 씬 우레탄 글로스 - 기존 대비 도막 약 30% 얇게 마감했습니다. 목재 필러(눈메움) 소재 개선과 정전기 도장 공법으로 과도한 도막을 줄여 공진 손실을 최소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반응성 - 배음 개방감이 좋아지고, 터치 다이내믹이 더욱 또렷합니다.
사운드 필러 (탈착식)
메이플 바디 + 에보니 팁의 사운드 필러로, 바디 공진을 미세 조정해 톤 성향을 간단히 바꿀 수 있습니다.
장착: 배음이 정리되어 라인/픽업 톤이 플랫해지고, 미드 포커스가 또렷합니다. 합주 - 레코딩 - DI 환경에 유리합니다.
제거: 저역이 더 풍성해지고 댐핑감이 살아나 올드 스쿨한 개방감을 줍니다. 솔로 스트럼 - 싱어송라이터 스타일에 어울립니다.
컷어웨이 바디라 하이 포지션 접근이 자유롭고, 픽업이 내장되어 있어서 라인 연결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따로 악기를 바꿀 필요가 없는데요. 어쿠스틱 연주, 라인 녹음, 퍼포먼스. 상황이 달라져도 같은 기타로 대응할 수 있다는 건 실제로 악기를 자주 쓰는 입장에서 큰 메리트입니다. 나아가 K330 이 기타는 쓸수록 소리가 좋아진다는 느낌을 크게 받는데요. 로스티드 스프루스 탑 특유의 에이징 효과 덕분에, 처음 구입했을 때보다 지금이 더 깊고 풍부한 소리를 냅니다. 오래 함께한 만큼 소리도 함께 익어간다는 게, 이 기타를 계속 손에 쥐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랩더기타몰에서 판매하는 이유와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는 이유 역시 써봤기에 추천드리고, 검증된 기타이기에 판매와 구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기타입니다. 단순히 스펙이 좋은 것뿐 아닌, 실제 연주자의 손에서 오래 살아남은 기타라는 게 이 악기의 가장 솔직한 소개입니다.
기타를 사랑하고 자신의 기타를 찾고 있으신 분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 모델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델들을 많이 소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랩더기타 채널을 자주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그 모델 고퍼우드 K330RCE
영상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곡도 다르지만, 자주 보이는 그 기타입니다.
Candy, Now and Then, 개화, 인생의 회전목마 등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커버의 중심에는 K330RCE가 있었습니다.
커버 시 이 기타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하다 보면 기타에 꽤 많은 걸 요구하게 됩니다.
장르가 달라도 소리가 균형 있게 잡혀야 하고, 핑거스타일이든 스트로킹이든 연주 방식을 가리지 않아야 하며,
마이크에 담겼을 때 답답하거나 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한 곡에 특화된 기타보다는 어떤 곡을 올려도 흔들리지 않는 기타가 필요한 건데요.
K330RCE는 그 조건을 자연스럽게 충족합니다.
감성적인 발라드 커버에서도, 경쾌한 팝 커버에서도 소리가 무너지지 않기에 오랜 시간 이 기타를 메인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기타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기타 선택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오늘 통기타 소개를 해드릴텐데요.
일단 기타의 스펙 한번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사운드 아이덴티티
그랜드 오디토리엄 컷어웨이의 균형감 위에 솔리드 로스티드 시트카 스프루스 탑이 개방된 하모닉스를,
인디언 로즈우드가 깊은 저역과 넓은 잔향을 더합니다.
스트럼은 묵직하고, 핑거스타일은 노트 분리도가 높아 무대, 레코딩 모두에 대응합니다.
바디 형태
측판 깊이 넥쪽 95mm / 스트랩핀쪽 115mm의 그랜드 오디토리엄 베네시안 컷어웨이.
범용적인 바디 밸런스와 상위 포지션 접근성으로 솔로, 코드, 하이포지션을 폭넓게 커버합니다.
목재 구성
솔리드 로스티드 시트카 스프루스 탑.
인디언 로즈우드 측 - 후판.
로스티드우드 공법으로 수분 - 수지가 안정화되어, 새 기타에서도 부드럽고 열린 응답을 냅니다.
로즈우드는 깊은 저역 - 높은 해상도의 중음 - 부드럽고 따뜻한 고역에 풍부한 배음 잔향을 더합니다.
*로스티드우드 공법 → 저산소 환경에서 복사열로 인위적 에이징
브레이싱 (3-레이어 집성)
"스프루스 - 파덕 - 스프루스" 샌드위치 구조의 3-레이어 집성 브레이싱을 적용했습니다.
집성 구조는 동일 강성에서 단면을 더 슬림하게 설계할 수 있어
바디 울림을 깊고 길게 가져가면서도 중음 밀도를 지킵니다.
더하여 장기 사용을 고려한 내구성과 안정성 역시 확보했습니다.
듀얼 소스 픽업 / 프리앰프 TGA-22D-GW
언더새들 피에조의 또렷함과 내부 콘덴서 마이크의 공간감을
사운드홀 컨트롤(노컷)로 블렌딩합니다.
Controls: 마스터 볼륨, 톤(하이-컷 필터), 마이크 블렌드(사운드홀 내부)
Power: 9V 배터리 / 연속 약 600시간(알카라인)
Frequency: 10-30,000 Hz
I/O: 6.3mm 잭 소켓
Current: 평균 1.4mA
Mount: 바디 측판 타공 없는 노컷 방식 (타 픽업으로 교체 용이)
넥 구조 & 그립
1-피스 넥 + 넥블럭 일체로 공진 경로를 단순화해 울림이 풍부하고 서스테인이 길어집니다.
소프트 V 프로파일은 엄지 걸침 - 바레 코드에서 손목 각도를 자연스럽게 유지해 피로가 적고,
초 - 중포지션은 꽉 찬 그립, 올라갈수록 슬림한 전환감을 제공합니다.
헤드 디자인
두께감이 있는 로즈우드 헤드탑과 헤드백 플레이트로 피치 안정과 서스테인을 보강했습니다.
후면의 다이아몬드 벌루트가 구조를 단단하게 잡아, 내구성을 올렸습니다.
18:1 정밀 헤드머신은 미세 조정이 쉽고 튜닝 유지력이 우수합니다.
프렛보드 & 스페이싱 / 넛 - 새들
로즈우드 지판에 메이플 우드 인레이를 적용해 시인성과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넛 폭 44.5mm, 현간 37.2mm(넛 기준)로 스트럼과 핑거 모두 안정적인 현 간격을 제공합니다.
식물성 오일 함침 본 넛 - 새들은 접지와 전달력을 높여 어택을 선명하게 하고,
튜닝과 피치 안정성에 기여합니다.
브릿지 (3-레이어 집성)
로즈우드 - 플레임 하드 메이플 - 로즈우드의 3-레이어 집성 브릿지입니다.
아크(Ark) 형태로 강성을 살리면서 무게를 낮춰 저역 퍼짐을 줄이고,
싱글 노트의 어택 응답을 빠르게 합니다.
좌우 비대칭 설계로 저 - 고역 밸런스를 정밀하게 맞췄습니다.
우드 픽가드 & 로제트
우드 픽가드와 전용 로제트가 시각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피킹 영역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면서도 저중량 - 저두께 설계로 울림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했습니다.
우드 특유의 표면 질감이 스크래치와 스월 마크를 줄이고, 바디 톤과의 컬러 매칭으로 완성도를 높입니다.
피니시
울트라 씬 우레탄 글로스 - 기존 대비 도막 약 30% 얇게 마감했습니다.
목재 필러(눈메움) 소재 개선과 정전기 도장 공법으로 과도한 도막을 줄여 공진 손실을 최소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반응성 - 배음 개방감이 좋아지고, 터치 다이내믹이 더욱 또렷합니다.
사운드 필러 (탈착식)
메이플 바디 + 에보니 팁의 사운드 필러로, 바디 공진을 미세 조정해 톤 성향을 간단히 바꿀 수 있습니다.
장착: 배음이 정리되어 라인/픽업 톤이 플랫해지고, 미드 포커스가 또렷합니다. 합주 - 레코딩 - DI 환경에 유리합니다.
제거: 저역이 더 풍성해지고 댐핑감이 살아나 올드 스쿨한 개방감을 줍니다. 솔로 스트럼 - 싱어송라이터 스타일에 어울립니다.
컷어웨이 바디라 하이 포지션 접근이 자유롭고, 픽업이 내장되어 있어서 라인 연결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따로 악기를 바꿀 필요가 없는데요.
어쿠스틱 연주, 라인 녹음, 퍼포먼스.
상황이 달라져도 같은 기타로 대응할 수 있다는 건 실제로 악기를 자주 쓰는 입장에서 큰 메리트입니다.
나아가 K330 이 기타는 쓸수록 소리가 좋아진다는 느낌을 크게 받는데요.
로스티드 스프루스 탑 특유의 에이징 효과 덕분에, 처음 구입했을 때보다 지금이 더 깊고 풍부한 소리를 냅니다.
오래 함께한 만큼 소리도 함께 익어간다는 게, 이 기타를 계속 손에 쥐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랩더기타몰에서 판매하는 이유와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는 이유 역시
써봤기에 추천드리고, 검증된 기타이기에 판매와 구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기타입니다.
단순히 스펙이 좋은 것뿐 아닌, 실제 연주자의 손에서 오래 살아남은 기타라는 게 이 악기의 가장 솔직한 소개입니다.
기타를 사랑하고 자신의 기타를 찾고 있으신 분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 모델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델들을 많이 소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330RCE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