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 _ _ ) S2 그랩더기타 블로그에서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악탐구 오늘부터 그랩더기타몰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그 시작이 되어 줄 첫번째 음악 영화 'F1'의 공식 사운드트랙으로 사랑의 복잡함과 열정을 표현한 곡 로제 - Messy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곡 소개 2. 뮤비 3. 가사 해석 4. 감상평
1 곡 소개 로제 - Messy
2025년 5월 8일 발매된 이 곡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의 공식 사운드트랙으로서, 이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로제의 섬세하면서도 포근한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로 사랑의 복잡함과 열정을 담아낸 곡입니다. 듣는 이로 하여금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데요. 곡을 감상하면서 그러한 감정의 결 중 특히나 깊이 있게 느껴졌던 사랑의 감정은 사랑이 꼭 예쁘고 정돈되어야만 하는 건 아니구나. 뒤엉키고 흔들리고 때로는 지저분한 감정들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 오히려 더 깊고, 중요한 순간에 흔들리지 않는 사랑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
같은 곡을 들으며 여러분은 어떤 사랑을 떠올리시게 될까요? 그 감정의 교류를 위해 지금부터 뮤비와 가사 해석 띄워드리고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2 뮤비 로제 - Messy 뮤비
3 가사 해석 로제 - Messy 가사 해석
You and I are tangled as these sheets (우린 이 시트처럼 뒤엉켜 있어) I’m alive, but I can barely breathe (살아있지만 숨 쉬기가 힘들어) With your arms around me (네 두 팔이 날 감싸면) It feels like I’m drownin' (물에 잠기는 기분이야) If I reach for somethin' I can’t keep (내가 가질 수 없는 걸 향해 손을 뻗더라도) How bad could it really be? (뭐 얼마나 나쁠 수 있겠어)
So baby, let’s get messy (그러니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자) Let’s get all the way undone (엉망인 채로 끝까지 가보자) Come over, undress me (이리 와서 나를 풀어줘) Just like I’ve never been touched (한 번도 손길이 닿은 적 없는 것처럼) Baby, I’m obsessed with you (난 너에게 푹 빠졌어) And there’s no replica (널 대체할 건 없어) Maybe if it’s messy (엉망진창이더라도) If it’s messy, if it’s messy (엉망이라도) Then you know it’s really (알지, 그게 정말) Love (사랑이란 걸)
I want all of your complicated (복잡한 네 모든 것들을 원해) Give me hell and (나에게 지옥을 줘) all of your worst (너의 최악까지도) When the party’s over (파티가 끝나면) and I’m screamin', "I hate it" (나는 싫다고 소리를 질러) How bad could it really hurt? (뭐 얼마나 아플 수 있겠어) If tonight we just let it burn? (오늘 밤, 그냥 불타게 둔다면)
So baby, let’s get messy (그러니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자) Let’s get all the way undone (엉망인 채로 끝까지 가보자) Come over, undress me (이리 와서 나를 풀어줘) Just like I’ve never been touched (한 번도 손길이 닿은 적 없는 것처럼) Baby, I’m obsessed with you (난 너에게 푹 빠졌어) And there’s no replica (널 대체할 건 없어) Maybe if it’s messy (엉망진창이더라도) If it’s messy, if it’s messy (엉망이라도) Then you know it’s really (알지, 그게 정말) Love Love (사랑이란 걸)
You’re pullin' back (넌 멀어지려 하고) and I’m runnin' for the door (난 문을 향해 뛰어가) You’re sayin' those words, and it just (네가 하는 말들이) makes me want you more (널 더 원하게 만들어) A second chance with our hearts (상처 입은 마음들로) on the floor (다시 시도해) Guess it’s love (이게 사랑인가 봐)
So baby, let’s get messy (그러니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자) Let’s get all the way undone (엉망인 채로 끝까지 가보자) Come over, undress me (이리 와서 나를 풀어줘) Just like I’ve never been touched (한 번도 손길이 닿은 적 없는 것처럼) Baby, I’m obsessed with you (난 너에게 푹 빠졌어) And there’s no replica (널 대체할 건 없어) Maybe if it’s messy (엉망진창이더라도) If it’s messy, if it’s messy (엉망이라도) Then you know it’s really (알지, 그게 정말) Love Love (사랑이란 걸) Then you know it’s really (알지, 그게 정말) Love Love (사랑이란 걸)
4 감상평 로제 - Messy
슬픈 곡일 수도 있지만 행복하게도 감상하였습니다 '◡'
곡 소개의 감정을 이어서 가져오자면 마음을 조용히 흔들기도, 혼란스럽고 크게 흔들기도 하는 곡인데요.
언제나 예쁘다고만은 할 수 없는 '사랑' 어지럽고 지저분하고, 때론 망설임과 후회로 얼룩지기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감정들이 더 진짜 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로제는 'Messy'를 통해 조금은 불안하고, 조금은 무너져도, 그게 바로 사랑의 솔직한 얼굴이라는 걸 보여주며 가사 한 줄과 호흡 하나까지도 진심을 녹여내어 사랑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 곡 속에 조용히 앉아 생각해 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조금은 messy한 감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조차 이 노래는 기억하라고 말해줍니다. '사랑이 완벽하지 않아도, 그 순간들은 분명 진짜였다고.'
오늘 소개해 드린 음악 'Messy' 여러분의 가슴에 깊은 울림과 더하여 딛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기를 소망하며 킷토리의 첫 음악탐구를 마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 _ _ ) S2
그랩더기타 블로그에서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악탐구
오늘부터 그랩더기타몰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그 시작이 되어 줄 첫번째 음악
영화 'F1'의 공식 사운드트랙으로
사랑의 복잡함과 열정을 표현한 곡
로제 - Messy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곡 소개
2. 뮤비
3. 가사 해석
4. 감상평
1
곡 소개
로제 - Messy
2025년 5월 8일 발매된 이 곡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의 공식 사운드트랙으로서,
이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로제의 섬세하면서도 포근한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로
사랑의 복잡함과 열정을 담아낸 곡입니다.
듣는 이로 하여금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데요.
곡을 감상하면서 그러한 감정의 결 중
특히나 깊이 있게 느껴졌던 사랑의 감정은
사랑이 꼭 예쁘고 정돈되어야만 하는 건 아니구나.
뒤엉키고 흔들리고 때로는 지저분한 감정들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
오히려 더 깊고, 중요한 순간에 흔들리지 않는 사랑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
같은 곡을 들으며 여러분은 어떤 사랑을 떠올리시게 될까요?
그 감정의 교류를 위해 지금부터 뮤비와 가사 해석 띄워드리고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2
뮤비
로제 - Messy 뮤비
3
가사 해석
로제 - Messy 가사 해석
You and I are tangled as these sheets
(우린 이 시트처럼 뒤엉켜 있어)
I’m alive, but I can barely breathe
(살아있지만 숨 쉬기가 힘들어)
With your arms around me
(네 두 팔이 날 감싸면)
It feels like I’m drownin'
(물에 잠기는 기분이야)
If I reach for somethin' I can’t keep
(내가 가질 수 없는 걸 향해 손을 뻗더라도)
How bad could it really be?
(뭐 얼마나 나쁠 수 있겠어)
So baby, let’s get messy
(그러니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자)
Let’s get all the way undone
(엉망인 채로 끝까지 가보자)
Come over, undress me
(이리 와서 나를 풀어줘)
Just like I’ve never been touched
(한 번도 손길이 닿은 적 없는 것처럼)
Baby, I’m obsessed with you
(난 너에게 푹 빠졌어)
And there’s no replica
(널 대체할 건 없어)
Maybe if it’s messy
(엉망진창이더라도)
If it’s messy, if it’s messy
(엉망이라도)
Then you know it’s really
(알지, 그게 정말)
Love
(사랑이란 걸)
I want all of your complicated
(복잡한 네 모든 것들을 원해)
Give me hell and
(나에게 지옥을 줘)
all of your worst
(너의 최악까지도)
When the party’s over
(파티가 끝나면)
and I’m screamin', "I hate it"
(나는 싫다고 소리를 질러)
How bad could it really hurt?
(뭐 얼마나 아플 수 있겠어)
If tonight we just let it burn?
(오늘 밤, 그냥 불타게 둔다면)
So baby, let’s get messy
(그러니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자)
Let’s get all the way undone
(엉망인 채로 끝까지 가보자)
Come over, undress me
(이리 와서 나를 풀어줘)
Just like I’ve never been touched
(한 번도 손길이 닿은 적 없는 것처럼)
Baby, I’m obsessed with you
(난 너에게 푹 빠졌어)
And there’s no replica
(널 대체할 건 없어)
Maybe if it’s messy
(엉망진창이더라도)
If it’s messy, if it’s messy
(엉망이라도)
Then you know it’s really
(알지, 그게 정말)
Love
Love
(사랑이란 걸)
You’re pullin' back
(넌 멀어지려 하고)
and I’m runnin' for the door
(난 문을 향해 뛰어가)
You’re sayin' those words, and it just
(네가 하는 말들이)
makes me want you more
(널 더 원하게 만들어)
A second chance with our hearts
(상처 입은 마음들로)
on the floor
(다시 시도해)
Guess it’s love
(이게 사랑인가 봐)
So baby, let’s get messy
(그러니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자)
Let’s get all the way undone
(엉망인 채로 끝까지 가보자)
Come over, undress me
(이리 와서 나를 풀어줘)
Just like I’ve never been touched
(한 번도 손길이 닿은 적 없는 것처럼)
Baby, I’m obsessed with you
(난 너에게 푹 빠졌어)
And there’s no replica
(널 대체할 건 없어)
Maybe if it’s messy
(엉망진창이더라도)
If it’s messy, if it’s messy
(엉망이라도)
Then you know it’s really
(알지, 그게 정말)
Love
Love
(사랑이란 걸)
Then you know it’s really
(알지, 그게 정말)
Love
Love
(사랑이란 걸)
4
감상평
로제 - Messy
슬픈 곡일 수도 있지만 행복하게도 감상하였습니다 '◡'
곡 소개의 감정을 이어서 가져오자면
마음을 조용히 흔들기도,
혼란스럽고 크게 흔들기도 하는 곡인데요.
언제나 예쁘다고만은 할 수 없는 '사랑'
어지럽고 지저분하고, 때론 망설임과 후회로 얼룩지기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감정들이 더 진짜 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로제는 'Messy'를 통해
조금은 불안하고, 조금은 무너져도,
그게 바로 사랑의 솔직한 얼굴이라는 걸 보여주며
가사 한 줄과 호흡 하나까지도
진심을 녹여내어
사랑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 곡 속에 조용히 앉아 생각해 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조금은 messy한 감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조차
이 노래는 기억하라고 말해줍니다.
'사랑이 완벽하지 않아도, 그 순간들은 분명 진짜였다고.'
오늘 소개해 드린 음악 'Messy'
여러분의 가슴에 깊은 울림과 더하여
딛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기를 소망하며
킷토리의 첫 음악탐구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S2
"엉망인 채로 끝까지 가보자"